수재연 홈 > 종합 > 수재연
부산, 노후계획도시 정비 출항!…선도지구 7318세대 선정!
기사입력 25-12-15 08:42   조회 : 5,518

화명·금곡지구‧해운대지구 총 2개소 7318호 선정
전세시장 불안 불식 위해 안정적인 이주 대책 마련
국토부, 부산 이어 전국 단위 확산 가속화 계획
대전 ‘둔산, 송촌·중리·법동’ 선도지구 선정 착수
인천 ‘연수·선학, 만수1·2·3 등 5개 지구’ 선도지구 선정 착수


부산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포문을 연다.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 이어 지방 첫 사례로 부산에서 선도지구 7318세대를 선정,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부산시는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지구 일대 총 2개소 7318호를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화명·금곡지구의 12번 구역(코오롱하늘채1차·2차) 2624세대, 해운대지구의 2번 구역(두산1차·LG·대림1차) 4694세대 등 총 7318세대가 대상이다. 지난해 수도권 1기 신도시 5곳 3만7000세대가 지정된 이후 지방권에서 추진되는 첫 사례다.


국토부는 2026년 상반기 부산에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신설해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향후 사업절차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도시지원센터는 주민 대상사업절차 및 제도 안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현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기 신도시 5곳에서 운영 중이며 한국부동산원과 국토정보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와 부산시는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세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이주 지원을 위해 주택공급 관리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에 이어 대전시와 인천시도 선도지구 선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둔산, 송촌·중리·법동 등 2개 지구의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했다. 이에 둔산지구는 7500세대, 송촌·중리·법동지구는 3000세대가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8일 연수·선학, 구월, 계산, 갈산·부평·부개, 만수1·2·3 등 5개 지구 기본계획(안)을 주민에게 공람, 오는 15일부터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연수·선학지구 6300세대, 구월지구 2700세대, 계산지구 2400세대, 갈산·부평·부개지구 1650세대, 만수1·2·3 2550세대 가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전국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노후된 계획도시가 주거·교육·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생활공간으로 재편돼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번 부산시 선도지구 선정을 계기로 지방권 노후도시 정비를 본격 추진, 전국 단위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 인천, 대전을 비롯해 약 1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편집부-




<저작권자 도시개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원가입



도시개발신문(주) |  등록번호:서울,아02031 |  등록일자:2012.3.19 |  제호:도시개발신문 |  발행인·편집인:전연규 |  주소: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22(역삼동) 한신인터밸리24 907호  |  Tel:02-2183-0516  |  Fax:02-566-0519 |  최초발행일:2012.6.29 |  청소년보호책임자:전연규
Copyright ⓒ udp.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