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갈현2구역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최고 18층 규모, 총 896세대 공급 예정
추정비례율, 108.4%로 추산
서울 은평구 갈현제2구역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정비사업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앞으로 최고 18층 896세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갈현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을 1월 29일 고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당12구역은 면적 4만178㎡에 용적률 239.62% 적용받아 최고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896세대(공공주택 135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1종·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준용적률 170%에 소형주택 공급을 통한 완화(20%)를 더하고, 법적상한용적률도 240%로 결정돼 사업성을 확보했다. 기존 510가구에서 136세대 늘어나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50㎡이하 202세대 ▲60㎡이하 340세대 ▲60~85㎡ 354세대 등이다. 임대는 전용 39~59㎡로 구성된다.
또한 구릉지 경사를 활용한 단지 배치로 주변 대지, 도로와 고저차를 최소화하고 단차 구간은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활용된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 등을 마련해 인근 공원, 학교, 주택단지와 연계를 강화하였고 대상지 남측 공공부지에는 주민편의를 고려한 공공청사와 공용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대상지는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다 ’17년 해제됐다. 이후 도시 노후화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23년 2월 신속통합기획 추진이 결정됐고, ’24년 5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추정비례율은 108.39%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 605,800,244천원, 총지출 추정액 397,618,159천원, 종전자산총액 추정액 192,056,965천원이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