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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0단지’ 정비구역 지정!…최고 40층 4050세대 명품 대단지 조성
기사입력 25-08-06 10:49   조회 : 3,494

서울시 ‘목동10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용적률 300% 적용 최고 40층 405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시, 절차혁신과 규제철폐, 행정절차 병목현상 사전차단
2028년까지 목동 14개 단지에 대한 사업시행인가 완료 목표



서울 양천구 목동 10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재건축사업 착수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0층 4050세대 규모의 신트리공원을 품은 명품 대단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목동10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10 세부개발계획 수립 및 지형도면’을 지난달 31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면적 19만4,686.2㎡)에 위치한 목동10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0층 4050세대(공공 509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60㎡ 이하 1047세대(국민주택규모 388세대, 기부채납임대 21세대 포함) ▲60~85㎡ 이하 1515세대(국민주택규모 94세대, 기부채납임대 6세대 포함) ▲85㎡ 초과 1,488세대 등이다.


인근 중앙로32길변에는 근린공원을 조성해 기성시가지와 연계한 보행 및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목동중심지구까지 공공보행통로를 조성, 그린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한편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14개 단지 전체가 총 2만6600여 세대로 구성돼 있다.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자문사업을통해 추진 중이며, 최초 자문 이후 평균 11개월만에 정비계획이 결정되고 있다. 이에 올해 목동 14개단지 모두 재건축사업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란 게 시의 설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목동10단지도 목동지내 규모가 큰 단지로 개발을 통해 주변 지역의 주거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사업 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 고시된 목동10단지는 정비사업 통합심의(건축·교통·교육·환경 등)를 거쳐 건축계획 등을 확정해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가 앞으로 절차혁신과 규제철폐, 행정절차 병목현상 사전차단으로 2028년까지 목동 14개 단지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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