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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4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2950세대 대규모 단지로 재탄생
기사입력 24-02-06 12:17   조회 : 768

서울시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 신통기획안’ 확정
최고 50층 2950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계획 유연화로 조화로운 경관 창출
연내 정비계획 결정 완료…통합심의로 사업기간 단축 예고


서울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다. 비좁은 골목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곳이 앞으로 높이 50층 내외, 295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역세권 상권, 대학(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뚝섬 한강공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인접해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노후화된 집들과 좁은 골목, 부족한 생활기반시설 등 주거환경은 열악한 곳이다.

기획안에 따르면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139,130㎡)는 앞으로 재개발을 통해 최고 50층 내외 2950세대의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시는 ▲한강과 녹지가 어우러진 한강변 공원을 품은 아파트 단지 계획 ▲한강 접근성 강화를 통한 활력있는 생활 가로 조성 및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한강변 차별화된 경관을 형성하는 미래경관 창출 등 3가지 계획원칙을 담아 개발할 계획이다.

먼저 용도지역 상향과 유연한 층수 계획을 적용(2종 7층 → 3종 50층 내외)함으로써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고,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조성했다. 공원 연접부에 저층부 경관디자인, 한강전망대를 계획해 자양에서 성수로 이어지는 한강변 미래경관 창출에 주력했다.

또 대상지 일대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한강 접근로를 정비하고, 기존 노유시장길 및 중앙공원변으로 가로활성화시설과 입체보행로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상습 정체구간인 뚝섬로를 확폭함으로써 지역 교통체계도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 자양4동에서 구역 외 벽천나들목부터 한강으로 이어지는 뚝섬로24길을 보행친화적으로 새롭게 정비하고, 기존 노유시장길에서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생활가로는 저층부 특화디자인을 도입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한다. 상습 정체구간인 뚝섬로는 현재의 4~5차선을 6~7차선으로 확폭해 지역 교통체계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시와 한강을 잇는 남북 방향의 중앙공원을 계획해 지역 일대의 수변·녹지 연결체계를 완성하면서 공원을 품은 한강변 특화단지를 실현했다. 한강변 경관을 고려한 지구 통경축 확보를 위해 북측 소공원에서부터 광폭의 선형 중앙공원을 지나 뚝섬한강공원까지 녹지축을 연결, 한강과 녹지가 어우러진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양4동 57-90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자양~성수 일대 스카이라인의 대대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수변공간과 녹지가 어우러지고 매력적인 미래경관을 창출하는 등 도시·주거공간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속통합기획 절차 간소화’에 따라 올해 중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의 정비구역 및 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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