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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5구역 촉진계획 결정!…2041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기사입력 24-07-08 12:13   조회 : 3,025

서울시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통기획 수권소위’ 개최
‘마천5구역 재개발사업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 가결
최고 39층 2041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천5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최고 39층 2041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한다. 촉진계획 확정에 따른 것으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마천5구역 재개발사업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송파구 마천동 45일대(10만 6514㎡)에 위치한 마천5구역은 앞으로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받아 높이 39층 총 2041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된다. 촉진지구 편입 이후 약 13년 만이며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촉진계획 결정은 ▲수변특화 단지 조성 ▲열악한 사업성 개선 ▲보행안전 ▲생활 서비스 기능 확충 등 다양한 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완료 및 진행 중이며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하천과 연계가 용이한 지역이다.

먼저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성내천 복원 계획과 연계해 가로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고, 성내천변으로는 20층 이하의 중저층 배치를 통해 수변 조망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했다.

또 열악한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대상지 북측 초등학교 입지에 따른 높이 제약 등은 종상향에 따른 의무 공공기여 부담 최소화, 층수 완화(최고 39층)를 통해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마천로~남천초등학교와 거마로~마천역 보행 동선 연계를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했으며, 해당 통로 주변으로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설과 중앙광장, 커뮤니티시설 등을 배치했다.

생활 서비스 기능 측면에서는 마천로 변 노후화된 마천2동 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조성해 양질의 다양한 공공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더불어 향후 촉진지구 내 사업 완료 시점의 인구 증가 등 미래 행정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공지를 성내천 변으로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천5구역을 비롯하여 노후 주택이 밀집된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양질의 주택이 조속하게 공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마천5구역의 촉진계획 확정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은 만큼 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과 함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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