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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4-9지구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아파트 286세대‧오피스텔 88실 조성
기사입력 23-05-08 12:17   조회 : 3,151

서울시 ‘제8차 건축위원회’ 개최
‘신촌지역(마포)4-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계획안’ 통과
28층 아파트 286세대와 오피스텔 88실 조성…2024년 착공 목표 


서울 마포구 ‘신촌지역(마포)4-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신촌역 인근에 28층 아파트 286세대와 오피스텔 88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와같은 내용이 담긴 ‘신촌지역(마포)4-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지난 4.27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노고산동 106-9번지 일대(3,754.8㎡) 마포4-9지구는 앞으로 건폐율 59.99% 및 용적률 893.98%가 적용돼 지하6~지상28층 아파트 286세대와 오피스텔 88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청년일자리센터 등이 건립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78세대 △49㎡ 208세대 등이다. 이중 공공주택이 76세대다. 오피스텔은 모두 84㎡로 지하6~지상27층 규모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등이 배치되며 대지의 레벨에 순응하는 보행로를 구성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 접근이 편리한 가로휴게형 공지를 조성하고 2층에는 청년일자리센터(마포구)를 짓는다. 주변 대학생 또는 청년의 취업 등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촌지역4-9지구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가와 상권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 이날 함께 심의된 은평구 ‘역촌중앙시장 특계 주상복합 신축사업’도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역촌중앙시장 부지에 22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역촌중앙시장은 연면적 4만4597.73㎡, 지하 4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60세대(공공주택 23세대, 분양주택 237세대) 2개 동과 상업시설(5586㎡), 공공업무시설(2980㎡)로 변신한다.

주거 유형은 3가지 평형(전용 53·59·74형)이 도입되며, 공공임대주택 23세대도 포함된다. 2~3인 가구에 적합한 공공주택 53~74형(23세대) 뿐 아니라 민간분양으로 공급할 53~74형(237세대)을 확보하고, 세대 배치 시 공공·분양 동시 추첨으로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조성되고 건축물 전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를 계획해 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도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로 시 내 도심기능이 강화되고 낙후된 일대에 도시활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안정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촌지역(마포)4-9지구는 이르면 올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4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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