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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시장 정비’‧‘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건축심의 통과!…각각 320세대.294세대 조성
기사입력 23-04-01 12:17   조회 : 3,332

서울시 ‘제5차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성북 ‘길음 시장 정비사업’ 최고 28층 320세대 공급
강동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43층 294세대 조성 
‘건축심의 통과’ 정비사업 본격 신호탄!…사업 타력 예고


서울시 성북구 ‘길음시장 정비사업’과 강동구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각각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길음시장은 320세대의 주상복합 건물로, 강동역은 294세대의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 건축계획안’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각각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먼저 길음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연면적 7만9378.89㎡,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공동주택 320세대, 7가지 평형(전용 16㎡, 17㎡, 59㎡, 84㎡, 111㎡, 114㎡, 122㎡)이 도입된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열린 공간을 조성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공공청사를 배치해 1인 가구지원센터 및 공유 오피스 등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통과된 강동역 역세권활성화 사업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43층, 5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조성된다.

연면적 23만4695.44㎡ 부지에 공동주택 294세대(공공주택 151세대, 분양주택 143세대) 1개 동과 오피스텔(822실) 4개 동이 들어선다.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지역필요시설과 상업시설이 배치된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사업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인접하고 '천호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북측 고층으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남측으로는 올림픽공원 조망을 확보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런 입지적 특수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1개 동에 1~4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평면을 구성(전용 39·74·84형)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하고, 공공주택 151세대 중 97세대를 전용면적 84형으로 계획했다.

주거 유형은 6가지 평형(공동주택 전용 39㎡, 74㎡, 84㎡, 오피스텔 전용 72㎡, 84㎡, 119㎡)이 도입되며, 1~2인 가구에 적합한 39㎡(15세대) 공공주택뿐만 아니라 3인 이상 가구에 적합한 74㎡(39세대), 84㎡(97세대) 공공주택 충분히 확보한다. 세대를 배치할 때도 임대·분양 동시 추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필요시설(수영장, 빙상장)을 단지 내 저층부에 계획해 저층 상업시설, 중정형 모임마당 등과 연계된 다양한 시민 활동 또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음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이 일대가 주민에게 활력과 휴식을 주는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길음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본궤도에 오른 만큼, 앞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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