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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8구역 정비구역 지정!’…33층 2,257세대로 탈바꿈
기사입력 26-03-04 08:49   조회 : 1,316

서울시, ‘관악구 신림8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최고 33층 2,257세대(임대 340세대 포함)로 탈바꿈
추정비례율, 102.3% 추산


서울 관악구 신림8구역이 최고 33층 아파트 2,257세대로 재개발된다. 정비예정구역 해제 등 부침 끝에 12년 만에 정비구역지정으로 받으며 본궤도에 진입했다.

서울시는 ‘신림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지형도면’을 지난달 26일 고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면적 10만3,912㎡에 용적룔 250%를 적용, 높이 33층 규모의 아파트 총 2,257세대(임대 340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40㎡ 708세대(임대 133세대 포함) ▲49㎡ 416세대(임대 207세대 포함) ▲59㎡ 228세대 ▲74㎡ 200세대 ▲84㎡ 294세대 ▲100㎡ 174세대 ▲120㎡ 237세대로 구성된다.

신림8구역은 관악산 자락에 형성된 구릉지 주거지다. 표고차가 60m 이상이며 협소한 도로와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다. 지난 2011년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 여건 악화와 주민 갈등으로 2014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2017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주민편의 시설 조성 등 일부 환경 개선이 이뤄졌지만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재개됐다.

정비계획에 따라 난곡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진출입 우회도로(폭 13m)를 신설하고, 난곡로26길을 기존 8~10m에서 10~13m로 확폭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난곡로와 난곡로26길 변을 중심으로 2개 공원 시설을 분산 배치해 단지의 개방감을 높인다.

단지 내부에는 남북 방향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해 기존 통학 동선, 기반시설과 신설 공원을 연결하고 동서 방향 통경축을 따라 주민 이용시설과 오픈스페이스를 배치해 보행 중심의 생활 동선을 형성한다.

추정비례율은 102.3%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  1조8,394억8,912만9천원, 총지출 추정액 1조2,226억3,467만3천원, 종전자산총액 추정액 6,029억3,863만8천원이다. 
권리자 분양가 추산액은 전용면적 기준 ▲0㎡ 5억1,400만원 ▲49㎡ 6억4,100만원 ▲59㎡ 7억5,600만원 ▲74㎡ 9억100만원 ▲84㎡ 9억9,100만원 ▲100㎡ 11억3,100만원 ▲120㎡ 12억9,800만원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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